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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작 트릭스터를 해보지 않았지만, 이번에 트릭스터M 나온거 보면 딱히 원작을 해보지 않아도 차마 이딴게 2021년 게임이란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동인게임보다 더 못한 수준의 게임이 튀어나왔다. 게임을 해보고 까야되지 않냐는 비판 받을수도 있지만 모바일게임들은 어짜피 다 거기서 거기인 게임성이 다수라서 굳이 할 필요도 없이 게임영상만 봐도 판단이 서기 마련이다. 리니지로 돼지마냥 돈 빨아들이고 나온건 똥찌꺼기보다 못한 게임이 나오는것도 어떻게 보면 재주일수도 있다. ㅋㅋ

 

그저 게임이란걸 돈지랄해서 쇠사슬자랑만 할줄만 아는 우둔한 린저씨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조잡한게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대한민국 게임계의 적폐기업인 엔씨의 개발력 한계를 볼수 있었다. 나머지 출시하는 모바일게임도 바닥이하를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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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말에 등장한 비트매니아는 출시후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되고..

 

 

 

 

이후 한 유저에 의해 'Be-music script'(이하 BMS) 라는 포멧과,

이를 구동할수있는 구동기인 bm98을 만들게 된다.

 

 

 

유저들이 스스로 작곡하고 패턴찍어서 집에서 PC로 간단히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나...

 

 

으레 이런 구동기들은 불법구동의 온상지가 되기에 딱 좋은 조건을 갖추어져 있다.

 

 

 

 

실제로 아케이드 기판 내용을 덤프시켜 이를 BMS화 시켜 구동기로 돌리는

이른바 '카피BMS' 문제와, 단순히 가요나 다른 저작권있는 음악 트랙 하나만 깔고

키음없이 패턴만 찍어서 내놓은 '벙어리BMS' 등으로 인해 태동기부터 활개칠정도로 상당히 문제가 많았다.

(사진은 IIDX Twinkle 기판)

 

 

 

저작권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코나미는 BMS를 불쾌하게 여겼고

불법덤프된 판권곡들은 물론이요, BMS자체에 아예 압박을 걸 정도였으며

 

 

 



일본음악저작권협회(이하 자스락)도 이를 심각하게 여겨

대대적으로 단속을 벌일정도로 바람잘날 없는 BMS였다.

 

 

 



한편 이런 상황에서도 BMS용 오리지널 악곡을 만드는 작곡가들이 하나둘씩 있었으며

그들이 모여 하나의 이벤트를 할 정도로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데,

 

 

 



코나미는 5키 비트매니아 시리즈를 끝내고, 7키를 베이스로한 비트매니아IIDX 체제로 바뀌게 되고..

 

 

 



구동기 또한 루나틱레이브2 (이하 LR2)를 주력으로 삼으면서 BMS 오리지널악곡을

투고하는 사람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으며, 특히 유저들이 카피BMS에 대해 금기시 하며 봉쇄하고

단속을 지속적으로 한 결과 카피BMS도 점차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BMS이벤트 또한 한층 거대해지면서 2004년부터 열린 BMS OF FIGHTERS라는 이벤트를

매년 크게열어 아마추어계 아티스트들에겐 이름을 알리는 기회를,

플레이어들은 양질의 곡들과 패턴을 즐길수 있는 큰 이벤트로 발전하게 되며,

어느순간 불법 카피BMS는 음지로 완전히 내모는데 성공했다.

 

이후 상업 리듬게임 제작사와 BMS간의 관계 또한 상당히 바뀌게 되는데..

 

 

 

 

어느순간부터 코나미를 제외한 다른 리듬게임 제작사에서 BMS출신 아마추어 작곡가를

외주곡 형태로 받거나 아예 BMS 오리지널곡을 라이센싱하여 수록되는 등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코나미처럼 정직원형태의 아티스트를 고용할 상황이 안되는 회사들은

이미 상업 리듬게임의 퀄리티를 훨씬 뛰어넘는 BMS계를 눈여겨 보고 있었던 것이었다.

 

 

 

세가를 비롯한 다른 굵직한 회사들도 BMS출신 작곡가 혹은 오리지널곡을 가져오더니

코나미도 사운드볼텍스를 기점으로 BMS출신 작곡가&오리지널곡을 영입하고 있다.

 

과거 압력넣던 코나미는 유저들의 자정작용으로 인해 더이상 시비걸 일도 없는데다

외주곡도 어느정도 필요한 만큼 BMS와 코나미의 사이도 어느정도 완화되었다

 

 

 



결과적으로 유저들 스스로 자정작용이 이러한 결과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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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액션게임의 조작 개념을 정립시킨 64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시도가 있었던 선샤인, 오디세이 나오기전 역대급 명작으로 불리는 갤럭시가 3종 합본+OST를 수록해서 기간한정으로 발매된 슈퍼마리오 3D 컬렉션

 

새로 리마스터했다기 보다는 각 게임의 에뮬레이션으로 구동+업스케일로 제공 되기 때문에 해상도만 올리고 동작환경은 그 시절과 동일한 경험할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버추얼콘솔보다 더욱 안정적인 에뮬레이션 성능이 인상적이다.

 

세가지의 게임들이 전부 다른 기종이다보니 이를 어떻게 해결했냐가 관건이었는데 실제로 게임을 해보니 컬렉션 수록 게임들의 조작 중 공통된 조작들은 통일 시키고, 나머지 개별 조작은 스위치에 맞게 깔끔하게 맵핑되어 있어 상당한 수준의 조작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 조작은 Wii시절을 경험할수 있도록 설정된 조이콘 조작과, 프로콘의 조작을 상당히 잘되어 있어서 큰 불편함 없어 만족하고 있다.

 

국내 정발판은 갤럭시만 한글화 되어 있어서 대부분 사람들이 나머지는 한글화 안해주냐? 라고 성토하는데, 35주년에 맞춰서 발매해야한다는 상황과, 개발진 트윗중 올해 3월부터 시작했다고 보면 포팅과 더불어 에뮬레이션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해야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벅찬 상황이지 않나 싶다. 각 게임마다 수록된 언어들을 자세히 보면 각각 발매된 시절에 로컬라이징 했던 국가들만 있다는것이 특징이었다는걸 보면 기존에 있던 소스로만 진행한걸로 보인다. 그래도 갤럭시는 한글로 되어있어서 다행이지 홍콩이나 대만은 아예 언어자체도 수록되어 있지 않다..

 

가격이 다소 높기는 하나 갤럭시만해도 돈값 대부분 뽑는데다 덤으로 게임 2개 끼워져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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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9.17 닌텐도 다이렉트 미니를 통해 몬스터헌터 라이즈가 공개되었다. 이전부터 스위치용 몬헌을 알게모르게 나올거라는 언급은 하고 있었기에 언젠가 다이렉트를 통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곤 했었지만 미니로, 그것도 다이렉트 첫번째로 공개되었다. 덕분에 라이즈 이후로 나온 게임들은 거진 쩌리 취급당한게 아쉽기는 하지만..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이번작 컨셉이 상당히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냄새가 물씬 풍기는 컨셉이 인상적이다. 몬헌 월드로 입문한 사람들은 '토귀전 아님?' 이라고 볼수 있겠지만 프로모션 영상 분위기가 그런식으로 만들어져서 그래 보이던 터라 나름 이해는 하다만, 포터블 서드 접한 대다수 사람들은 서드 느낌이 상당히 강하게 느낀다고 한다. 영상에서도 플레이영상 씬을 보면 영락없는 몬헌...

 

 

(당시 포터블3rd 프로모션영상)

사원폐허에서 아오아시라가 영역다툼 하는것과, 간판 몬스터가 아룡종인점, 그리고 유쿠모마을과는 분위기는 조금 다르지만 집회소건물로 보이는 커다란 건물이 인상적인것이 포터블 3rd 느낌 받기에 상당히 충분했다. 여기에 수룡종계열에 드볼베르크 형태의 몬스터만 나오면..

 

사실 포터블 서드가 아쉽게도 PSP말기즈음에 발매한 상황에, 메인 넘버링이 휴대용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포터블 시리즈 자체가 크로스 나올때 까지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몬헌을 오래하던 사람들도 우스갯 소리로 '언젠간 서드G 나오는거 아니냐?' 라고 말할 정도로 여러모로 확장판이 안나온 것에 대해 아쉽게 느껴졌다.

 

아직은 관련정보가 덜풀린 관계로 썰위주로 풀려다가 말았다. 어찌됐건 내년 3월 발매일 전까진 뭐라도 더 풀리지 않나 싶다. 이정도로는 만족하지는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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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베일속에 꽁꽁 싸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엑박 정보 공개 이후 소니도 덩달아 가격 공개를 하고 예판을 20.9.18에 진행 되었다.

 

이전에 PS4의 물량공급 사태의 매운맛을 맛본 게이머들에겐 이번 예판은 최악이 아닐까 싶다.

 

예판을 진행하기 5분전에 갑작스런 연기소식에 실망한 게이머들이 발길 돌리기 무섭게 다시 예판을 진행하라는 갑작스런 지시로 인해 예판시작시간과는 영 딴판인 시간대에 열린것과 더불어 일부 온라인샵에서는 PC와 모바일 사이트의 손발이 서로 맞지않아 안타깝게 예판을 놓친 사람도 있었고, 분명 PS5 예판인데 산업폐기물인 PS4 Pro 라오어2 에디션이 나오질 않나, 여기에 되팔렘새끼들도 가세한데다 꼴랑 코딱지만한 예판수량을 팔았다고 '호평 속 예판매진 행렬!!' 이라는 병신같은 찌라시 기사가 나오는 등 그야말로 개판5분전을 방불케 했다.

 

여기에 소니의 태도 또한 분노한 게이머들을 자극시켰는데, 애매모호한 연기사유와 더불어 자기네들도 이게 얼마나 유통되는지를 모른다는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으며 추가로 취소분물량마저 재계약 할 계획조차 없다는 발언으로 쐐기를 박아버렸다. 참 쳐맞을 짓만 하는거다.

 

신작 헤일로시리즈가 옥의티였던 반면 엑박시리즈의 안정적인 정보공개와 타사 연계로 인해 凶360 이후로 바닥을 치던 국내 엑박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다시한번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어 평소에 관심없던 사람들 조차 눈길한번이라도 끄는 반면, 이번 소니 행보는 그야말로 엑박 꽁무니를 따라만 다니다가 게이머들을 걷어차버리는 행보나 다름없다.

 

작성일 기준 발매일이 2개월 남짓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게이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정보마저 덜 풀렸다는 것이다. 특히 하위호환에 관해서는 텍스트형태로만 '99% 구동가능!!'이라고만 했지 실제로 어떻게 얼마나 돌아가는지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마저 부실하다는 점이다. 그러면서도 냉큼 발매일잡고 예판일도 잡아버리는 급발진에 대해선 여태 콘솔게임을 한 경력으로 봐도 기가차는 노릇이다. 게다가 이런 예판문제는 형태는 다르지만 다른 해외쪽에서도 이런저런 문제가 계속 터지고 있는데 여기서는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다.

 

발매일이 조금 늦게 잡히더라도 유저들에게 납득할수 있을만큼 정보가 더 풀리고 넉넉히 예판일을 잡았으면 될걸 기선제압한답시고 또다시 이런 사태가 벌어진것에 대해 소니의 앞으로의 행보마저 더더욱 의심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PS3때와 더불어 PS4때의 실수를 또 저지르는걸 보면 그냥 소니의 종특이라고 봐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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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 수정 : 비토라자 기본스킨 'modernchic'이 추가되었다.

다운로드 링크에 비토라자-modernchic를 받으면 된다.

 

비토라자를 준비하기 앞서 미리 봐야될 사항이 있다.

 

1. 자신의 컴이 64비트 운영체제인가?

2.  x64용 자바가 설치되어 있는가? 없으면 https://www.java.com/ko/download/manual.jsp

 

모든 운영 체제용 Java 다운로드

모든 운영 체제용 Java 다운로드 권장 사항 Version 8 Update 241 릴리스 날짜: 2019년 10월 15일 Oracle Java 중요 라이센스 업데이트 Oracle Java 라이센스는 2019년 4월 16일 릴리스부터 변경되었습니다. 새로운 Oracle Java SE에 대한 Oracle Technology Network 라이센스 합의서는 이전 Oracle Java 라이센스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새로운 라이센스는 개인 용도 및 개발 용도와

www.java.com

에서 "Windows 오프라인 (64비트)" 를 다운받아 설치

★자바로 구동하는 구동기다보니 여러 버전이 난립하는 자바특성상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을 경우가 있다. 이럴경우 자바 완전제거툴을 이용해 싹 지운다음 위의 링크로 재설치를 시도하거나, 환경변수에서 곱창이 나서 그러는경우가 있어 환경변수에서 자바경로를 다시 바로 잡아줘야한다.

 

간단한 충족요건을 갖춰지면 비토라자 구동기를 다운받자.

 

mocha-repository.info/download.php

 

Mocha-Repository : Home

 

mocha-repository.info

 

윈도우에서 구동할 경우 "beatoraja-X.X.X-jre-win64"

맥에서 구동할 경우 "beatoraja-X.X.X-modernchic"

 

최신릴리즈 버전을 받고 압축을 풀면 각종파일들 속에 "beatoraja.jar" 와 "beatoraja-config.bat"가 보이게 되는데

우리가 쓰게될 파일은 배치파일인 "beatoraja-config.bat"를 사용하게 될것이다. 이유는 후술..

 

어찌됐든 비토라자를 압축풀면 스킨을 받도록하자. 물론 기본스킨으로 해도 되지만 기본스킨 자체가 LR2보다는 후줄근

하다보니 차라리 제대로된 스킨받아서 하도록하자.

 

https://mega.nz/#!VSpDnaqA!cM1YHSyDy4MdGykGLyKHM-RvwDsfHymeonRhKp4gkYM

 

M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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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nz

스킨을 받고 스킨파일들은 비토라자폴더에 있는 skin폴더에 압축을 풀자.

 

실행하기전 .bat파일을 수정해야한다. 비토라자는 일본어 로캘로 구성된 스킨일경우 타언어를 쓰는 윈도우에서는 스킨설정이 초기화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UTF-8로 실행시켜야 하는데 .jar파일자체로는 문제해결하기 힘들기에 .bat파일에서 간단한 명령어만 추가해줘서 .bat파일로 구동기를 실행해야한다.

 

"beatoraja-config.bat" 파일을 메모장으로 불러들인다. 그리고 두번째 줄에 'set_JAVA_OPTIONS=' 구문 제일 끝에 스페이스바로 한칸 띄운 후 해당 명령어를 추가한다.

 

-Dfile.encoding="UTF-8"

 

그러면 최종적으로 자바옵션 구문은 이렇게 된다.

 

set _JAVA_OPTIONS='-Dsun.java2d.opengl=true -Dawt.useSystemAAFontSettings=on -Dswing.aatext=true -Dswing.defaultlaf=com.sun.java.swing.plaf.gtk.GTKLookAndFeel' -Dfile.encoding="UTF-8"

 

 

◎비토라자 각종 설정

 

이렇게 수정한 다음 저장하고 배치파일을 실행하자. 비토라자 런쳐가 아래처럼 뜰것이다.

각 탭의 필수 설정방법은 다음과 같다.

 

Video

- 수직동기 필수

- 최대FPS 자신의 현재 설정된 모니터주사율값 입력(예:144hz로 설정했을경우 144fps로 설정)

 

Audio

- 오디오출력 : PortAudio

- 오디오드라이버 : ASIO4ALL (다만 이걸로 설정될경우 게임녹화시 소리가 안나오는 경우가 있음. 이럴경우 타 프로그램의 ASIO를 사용하거나 기본스피커로 설정해야한다.)

 

Resource

- BMS Path : BMS폴더 등록

- Table URL : 자동으로 등록되어있는데 되도록이면 만지지말자

※발광 폴더는 자동등록된 URL주소에서 분류되므로 실행하기전에 한번 Load difficulty table 버튼을 누른다. 혹여나 발광난이도 갱신이 이뤄졌을 경우에도 눌러주자.

 

Skin

- 스킨은 디폴트로 되어있는데 litone5로 바꾼후 입맛에 맞게 조정하자. 카테고리별 따로 정해줄수 있다.

- 아래 BGM Path 경로는 "비토라자폴더\skin\LITONE5\BGM"

Sound Path 경로는 "비토라자폴더\skin\LITONE5\Sound" 로 지정해주면 된다.

 

BMS폴더경로 등록이 완료되면 아래쪽 "Update BMS database" 와 "Load difficulty table"를 한번씩 눌러주자. BMS목록에 따라 로딩시간이 걸릴수도 있다.

 

나머지 설정은 입맛대로 조절하고 플레이 해주면 된다.

 

 

플레이버튼 누르게되면 구동기가 실행이 된다. Q키와 W키가 각각 스타트버튼, 셀렉트버튼에 대응하며

 

옵션창은 스타트키 : 플레이옵션 / 스타트키+셀렉트키 : 녹숫과 판정선조절 등 / 셀렉트키 : 그외 옵션 및 각종 키 설명

 

 

◎MacOS에서 비토라자 구동하기 (2021-08-25 수정)

 

비싼 맥 컴퓨터에서 하는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일단 자바로 만들어져 있다보니 macos에서 네이티브로 구동이 가능하다.

 

텍스트 인코딩 때문에 윈도우에서 개지랄 했던것과는 달리 Macos에선 그냥 'beatoraja-config.command'를 실행하고 스킨 적용하고 폴더 적용하면 별탈없이 잘 돌아간다. (윈도우 ㄱㅅㄲ..) 다만 환경설정에서 일본어를 추가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혹여나 텍스트 인코딩 때문에 문제 일으키면 추가해보자.

 

퍼포먼스 면에선 윈도우보단 안정적이다.

 

참고로 어느새 부턴가 비토라자가 Win64전용이 따로 분리되어 나왔다. 기존의 맥 유저들/M1 맥컴퓨터 사용자들은 "beatoraja-X.X.X-modernchic"을 받아서 하면 되시겠다. 비토라자가 여전히 인텔 프로세서에서 제작되었기에 활성 프로세서 상태가 인텔로 뜬다.

 

 

 

그외 비토라자에 대한 이모저모

 

◆6번키는 버튼설정, F6번키는 스크린샷. 나머지 각 버튼별 기능은 셀렉트키 누르면 나와있다.

◆비토라자의 입력 디바이스에 대한 스펙트럼은 넓은 편. 기존 LR2에서는 아날로그 입력이 불가능하지만 비토라자는 아날로그 입력도 지원한다. 심지어 MIDI도 지원한다!

◆발광븜스하는 유저들은 앞서 발광BMS폴더가 지정되어있고 Table URL 설정해놨다면 자동적으로 분류해준다.

◆녹숫 매커니즘은 본가(IIDX)와 유사하므로 자신이 사용하는 녹숫을 이용하거나 따로 설정해주도록하자.

◆판정선조절은 본가와는 달리 +/-가 서로 역전이 되어있다. 만일 슬로우가 많으면 +쪽으로 올려주도록하자.

◆1p기준 3번버튼은 연습모드가 된다. 본가와 거의 흡사하다. 그런데 노트모양이나 키빔모양이 스킨기본형태로 하게되며, 하드게로 설정할경우 게이지가 회복이 안된다 ㅡㅡ

◆비토라자는 키빔의 색깔로 패슬여부를 알수있다. litone5에서도 이 옵션이 들어있다.

◆어느 구동기나 다름없이 메모리쳐먹는건 다름없는데(그렇다고 누수 있다는건 아님) 비토라자는 BGA가 동영상일경우 프레임 드랍 유발할수 있다. 브가를 끄거나 구글크롬이 이 현상을 자주 유발시키기에 크롬을 비롯한 메모리를 좀 많이 쳐먹는 프로그램은 끄고 하자.

◆본가와 동일하게 뒷공(空)푸어가 존재한다. 뒷공푸어 유발 채보일경우 이로 인한 난이도 체감차이가 달라질수가 있다.

◆하드게는 50%에서 보정이 걸리나 10%구간마다 서서히 보정이 더 걸리도록 되어있음. 본가랑 비슷한 보정이 되는 구간은 20%대 이하이다. 물론 익하게는 본가랑 같이 보정따윈 없다.

◆P그렛은 이지판정기준 본가보다는 널널하고 에럴투보단 1ms 좁으나, 노말판정기준으론 본가보다 1ms 더 좁다.

◆에럴투 스킨을 그대로 가져다 쓸수 있다곤 하나 개인적으로 테스트 해보지 않음..

◆카피BMS는 필터링되어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정확하게는 ADPCM을 사용한 음원은 전부 재생되지 않으며, 채보데이터 또한 IR연결시 밴당할수도 있음. ADPCM은 본가에서 자주 쓰이는 음원이기에 카피븜스들은 대부분 ADPCM을 사용하므로 비토라자에서 사전에 차단한다고 했으며, 지원또한 해주지 않을것으로 보임. 문제는 ADPCM을 쓰는 BMS 투고악곡인 '8th:planet'이 ADPCM을 쓰는바람에 난데없이 탄압당했다...

◆앞서 익스하드가 있는데 비토라자의 익스하드는 데미지가 본가보다는 덜 들어가나 황그렛의 회복량이 상당히 짜다. 게다가 저토탈값에 대한 회복량보정도 걸리기 때문에 너무 낮은 토탈값이면 회복량이 0일 수도 있다.

◆하드게의 난이도에 대해선 여러가지 견해가 갈리는데, 공통적인 의견으로는 허용 BP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앞서 '뒷공POOR' 존재로 인해 무턱대고 하드게가 쉽다고 보기엔 어렵다. 물론 "굿판정도 넓은데 그게 뭔상관임?" 이라고 얘기하면 할말 없다지만.. 두 구동기의 플레이후 개인적인 체감적 소감으로는 비토라자의 하드게는 저공비행 똥꼬쑈를 할 지언정 그렇다고 에럴투보다 너무 쉽다고 보기엔 다소 힘들며, 어짜피 자기 손꾸락지 병신이어서 못쳐서 못깨는건 게이지탓 하던 판정탓 하던 똑같다.(다만 루브잇이나 Qwilight같이 판정이던 게이지던 허허벌판인경우는 제외.. 이쪽은 스코어내기 위한 구동기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문제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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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이 필요한가?

 

아무리 얼리엑세스라고 해도 말야...

 

과거 온라인과 트릴로지에 쌓였던 수많은 채보는 시궁창에다 버리고, 컨트롤러 호환성 개지랄 떨면서 기어이 플포판

채보를 그대로 들고오는 등신같은 짓을 벌이고야 말았다.

 

꼴에 스팀판이랍시고 SC채보를 새로 만들었다고는 했는데 사실상 PC판 전용 콘텐츠는 SC채보가 끝. 나머지는

BMS보다 더 재미없는 패턴들만 가득하다. BMS를 너무 많이 한 탓이기도 한다.

 

더욱이 문제가 심각한건 오디오 레이턴시가 심각하게 느리다..

 

0.2초정도 밀리는데 이정도면 느려도 심각하게 느려서 사운드 끄고 하는게 더 잘된다는게 함정이다.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만 공통적으로 그런것으로 보임.

 

위 짤에서도 얘기했듯이 다이렉트사운드는 꽤나 오래된 방식이라 현존 리듬겜들은(아케이드포함해서) 엄청낮은

지연률을 자랑하는 WASAPI나 ASIO라는 훌륭한 대체재가 있음에도 여전히 구데기 같은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개발력 따위는 이미 개나 줘버렸습니다 라고 광고하는 꼴.

 

오디오가 이지경이니 판정선 조절도 해야되는데 판정선기능도 쏙 빠져있었다 ㅋㅋㅋㅋㅋㅋ

씨발놈들이 이따구로 얼리엑세스 쳐할거면 하지말던가 ㅋㅋㅋ 아주씨발 욕을 벌어요 욕을

 

최고 인기 리듬게임? 이 씨빨놈들이 아주 자화자찬을 광역으로 해요 진짜. 멀쩡한 플포 소스를

그대로 갖고오는것도 그리 힘들디? 기본도 안되어 있는데 이새끼들 뇌속엔 아직도 트릴로지에서

멈춰있다는게 사실인갑다.

 

AIR모드를 하는데 상당히 끊긴다. 내 컴이 권장사양급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니코동같은 효과 낼려고

노린것 같다만 플레이하는데 심하게 애로사항이 꽃필정도로 개적화의 향연이다. 도대체 뭘 위한 모드인지도

전혀 모르겠다. 단 한판만 하고 눈살만 찌뿌린채 그냥 나왔다.

 

개발능력도 여전히 트릴로지에서 멈춰있는데 또 복사방지 한답시고 싸인코드3를 박아넣는 짓거리를

해버렸다. 자기도 모르게 모든하드를 스캔해서 서버로 전송하고 있겠지...

 

구라 안치고 정녕 플포판과는 영 딴판인 상황인게 개그다.. 제발 정식발매할땐 수정하도록 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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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가 19년 12월 18일부로 결국 섭종하게 되었다.

 

사실 도스시절 엔진으로 12년간 버텨온것도 용했지만 엔진때문에 이 이상으로 이끌기 힘들다는 미야시타PD의 언급으로 확인사살되었다.

 

한섭 섭종하고 월정액 꼬박꼬박 박아가면서 불태웠던게 엊그제 같던데 역시나 섭종하니 좀 아쉽기도하다.

 

한때는 PC로 몬헌 한다는것만으로도 상당한 메리트였는데 월드 나오고부터는 의미조차 퇴색하게 되었지만

프론티어 전용 시스템만으로도 유저들을 끌어들일만한 요소도 상당히 많았던것을 생각하면 역시나 아쉽다.

 

월드는 생각했던것보다 빨리 지루해져서 손놓고, 하던 더블크로스를 잡고있는 필자지만 스위치 개발에 거들었던

캡콤이니만큼 제발 좀 뭐라도 신작 내놓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식작으로 자꾸 퉁치려는거 보면 갓콤 외치던 사람들은

여전히 순진한 사람들이 아닌가 싶다.

 

어찌됐든 프론티어 섭종했으니 또하나의 재미가 줄은건 슬프다..

 

 

Goodbye M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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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따오콘이 나온지 꽤 됐는데 국내 리뷰글도 찾기가 힘들어 그냥 사봤다. 이로써 5번째 비트콘이 되시겠다.

 

따오콘 신형인 PHOENIXWAN... 일명 피닉스콘은 포장상태부터 심상치 않다..

 

기존 따오콘은 단순히 박스에 스티로폼으로 쌓여진 비트콘만 덩그러니 보냈는데, 이번 피닉스콘부터는 포장박스가 따로 되어있다.

 

박스를 열면 피닉스콘의 자태가 드러난다. 피닉스콘 초기에는 배송도중에 키판이 금이가는 불상사가 있었는데 다행이도 내가 받은건

 

금이가지 않은 양품이 왔다. 피닉스콘부터는 기존 따오콘과는 달리 차별화가 되어있다.

 

턴테이블 사이즈는 물론 버튼과 턴테 간격, 버튼간 간격은 오리지널 아케이드 사이즈와 동일하다.

 

특히 주목할부분은 턴테이블 부분. 기존의 플라스틱 판떼기에 EMP시트지를 붙여 오리지널 아케이드 느낌을 물씬냈다면, 피닉스콘은

 

알루미늄 원판에 실리콘이 올려져 있는 형태이다. EMP시트지가 거친느낌에 오래쓰면 시트지가 떨어지는 특성때문에 시트지가 없으면

 

참으로 곤란한데 피닉스콘은 아예 실리콘으로 덮어버려 미끄럼 방지도 되면서 시트지 떨어지는걸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실리콘이다보니 먼지가 잘묻는게 단점이며, 알루미늄으로 얇게 만들다보니 기존 플라스틱 판떼기보다는 두께가 살짝 얇아졌다.

 

두번째 특징은 케이블 수납함. 이전 따오콘은 선정리가 참 뭐같은데 이번 피닉스콘부터는 수납함이 만들어져있다. 뒤에 수납함 플레이트에는

 

깨알같이 각종 모드와 더불어 설정방법이 적혀져있다. 그리고 수납함 구석 끝 육각형 버튼이 있는데 이것을 누르게 되면...

 

키판이 올라온다. 이것이 세번째 특징인데 피닉스콘부터는 키판을 나사로 고정하지 않고 자석으로 고정했으며, 뒤에 버튼을 누르게 되면

 

모서리가 올라오면서 손으로 살살 들어올리면 쉽게 들어올려진다.  버튼교체는 물론 1P 2P 교체가 무척 쉬워졌다.

 

버튼교체 또한 독특하게도 버튼 하우징이 키판과 함께 통짜로 되어 있다. 삼덕사 405버튼은 물론 동일규격의 버튼이면 잘 들어간다.

 

사진에는 안나와있지만 스위치 커넥터도 바뀌었다. 기존 따오콘의 커넥터는 미친듯이 눌러서 보내주는바람에 버튼교체할때마다

 

커넥터 다리 들어 올리느라 지랄옆차기 했었는데 피닉스콘부터는 커넥터 다리 쉽게 들어올릴수 있는 사양(명칭 기억이 안남)으로

 

바뀐 덕분에 버튼교체가 한층 편해졌다.

 

따오콘 신형기판부터 적용된 4가지 모드가 피닉스콘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PS2 모드 / 인피니타스모드 / LR2모드 / HID-light모드 4가지를 지원한다. 뒷편 수납함에 적혀있는 키조합으로 모드를 변경할수 있으며

 

피닉스콘부터는 LED모드를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다.(버튼 제외)

 

턴테이블은 단일색 / 무지개색 / 반응형 / 오디오스펙트럼 모드가 있으며 LED색 또한 변경이 가능하다.

 

그리고 LED바가 턴테이블과 키보드 사이에 하나 있는데, 이것 역시 단일색 / 반응형 / 오디오스펙트럼 모드가 있다.

 

오디오스펙트럼 모드는 피닉스콘 왼쪽 옆에 있는 3.5파이 오디오잭을 꼽으면 스펙트럼에 LED가 반응을 한다.

 

피닉스콘 구입하면 3.5파이 연장선은 물론 분배케이블도 준다..

 

 

피닉스콘 부터는 턴테이블 트리거 각도도 조절은 물론 턴테이블 반응 최소 속도 임계값도 입맛대로 조절이 가능하다. 이전부터 제기되었던

 

턴테이블 감도가 말이 많았는데 아예 늬들이 입맛대로 맞춰라는듯 다양한 설정값을 조절할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피닉스콘 기본버튼 키감에 대해서 인데, 기존 따오기본버튼은 일단 교체해보는 정도의 안습한 취급을 받을정도로 키감이 상당히

 

좋지 않았는데, 이번 피닉스콘의 기본 버튼과 스위치는 허니웰이 아닌 따오에서 직접 제작한 스위치와 버튼인데 생각한것보다는 키감이

 

괜찮다. 아직 교체용 스위치를 구입하지 않았다면 궁여지책으로 기본버튼 써도 크게 문제 없을듯 하다. 다만 나는 기본버튼 몇시간 두드려

 

보고 바로 삼덕사 버튼으로 바꿨다.

 

 

돈없으면 박힘콘. 돈좀 있으면 따오콘 사라는 공식은 여전하다는듯 상당한 퀄리티의 비트콘인것은 확실하다.

 

 

P.S. ist몰에 파는 비트콘과 비교하면 어떰? 이러면 닥치고 따오콘이다. 구데기를 돈주고 사시겠습니까? 싫다면 따오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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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베스트판, 오른쪽은 초판]



디지몬 시리즈도 어느새 연식이 꽤나 오래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날 만족할만한 디지몬 게임이 나오지 않는게 현실이다.


사실상 반남이 돈독에 올라 요새 똥겜만 마구 생산하는 상황인데다 공개정보부터 존나구린 디지몬 서바이브도 종적을 감추게 되었다.


유일하게 만족했던건 초대 디월1과 디지몬스토리 사이버슬루스 이 두 작품이다.



초대 디지몬월드 같은 경우엔 이게 진짜 반다이가 만든 게임인가 싶을정도로 잘만든 게임이 아닌가 싶다. 아니 오히려 디지몬이라는 프렌차이즈에


어울리는 게임일지도.. "경험치 얻으면 LV업!"이라는 정석이 아닌 전투와 훈련, 주변상황에 따른 매개변수 변화에 의한 진화 시스템, 수명 시스템 등


과거 벽돌시절의 게임성을 상당히 잘살리던 게임이다. 그밖에도 낚시나 카드수집 그리고 오늘날 PS의 트로피와 비슷한 메달수집 등 파고들 요소도 많아서


당시에 나온 게임 치고는 괜찮은 수준.



하지만 디지몬월드2가 발매할 시절엔 이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디지몬 어드벤쳐가 방영되던 시절이어서 그런지 대세를 이어나가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다만 디월2부터는 전작의 게임시스템이 전부 갈려나갔다. 3 vs 3 턴제 RPG로 정석 RPG형태로 발매되었는데 게임자체는 그렇게 나쁜건 아니지만


전투템포가 너무 늘어지는것과 동시에 그시절 턴제RPG에는 양질의 게임도 다수 있었기 떄문에 굳이 디월2 할필요는 없던 터라 흥행에는 실패하게 되었다.


이후 디월3 부터는 점점 포켓몬 마냥 바뀌더니만 X에서는 의미불명의 게임이 되어버림과 동시에 초대 디월을 갈망하던 유저들의 상당수가 떨어져


나가버렸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애니시리즈도 좆망테크롤 타고 있던 터라 스토리 시리즈를 제외하면 월드 시리즈는 사실상 반 뒤진겜 되어버렸다.


이후로 리부트 개념의 리디지타이즈가 발매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도록 하겠다.



내가 알고있는 선에서 유일하게 베스트판까지 나왔던건 초대 디월인거 같은데 여기에 관한건 슬픈 현실이 있다.


초회판 디스크에는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었는데, 피콜몬을 마을로 영입하고 플레이어가 특정스탠스를 취하면 번영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버그가


있다. 번영도에 따른 이벤트를 아직 다 못본상황일경우 진행이 안되는 불상사가 벌어지게 된다. 필자는 베스판사서 했기때문에 잘몰랐지만 위키


둘러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이후 베스트판 출시하면서 해당버그도 수정되 출시 되었다. 참으로 무서운 버그가 아닐까 싶다.




P.S. PC판은 언급하지는 않고 싶다. 록맨X 똥이식으로 유명한 멀티엔터프라이즈가 요걸 손댔는데 이식을 개같이 해놔서 명작을 ㅄ로 만들어버렸다.


진정한 디월1을 보고싶다면 플스판 사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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