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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 수정 : 비토라자 기본스킨 'modernchic'이 추가되었다.

다운로드 링크에 비토라자-modernchic를 받으면 된다.

 

비토라자를 준비하기 앞서 미리 봐야될 사항이 있다.

 

1. 자신의 컴이 64비트 운영체제인가?

2.  x64용 자바가 설치되어 있는가? 없으면 https://www.java.com/ko/download/manual.jsp

 

모든 운영 체제용 Java 다운로드

모든 운영 체제용 Java 다운로드 권장 사항 Version 8 Update 241 릴리스 날짜: 2019년 10월 15일 Oracle Java 중요 라이센스 업데이트 Oracle Java 라이센스는 2019년 4월 16일 릴리스부터 변경되었습니다. 새로운 Oracle Java SE에 대한 Oracle Technology Network 라이센스 합의서는 이전 Oracle Java 라이센스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새로운 라이센스는 개인 용도 및 개발 용도와

www.java.com

에서 "Windows 오프라인 (64비트)" 를 다운받아 설치

★자바로 구동하는 구동기다보니 여러 버전이 난립하는 자바특성상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을 경우가 있다. 이럴경우 자바 완전제거툴을 이용해 싹 지운다음 위의 링크로 재설치를 시도하거나, 환경변수에서 곱창이 나서 그러는경우가 있어 환경변수에서 자바경로를 다시 바로 잡아줘야한다.

 

간단한 충족요건을 갖춰지면 비토라자 구동기를 다운받자.

 

mocha-repository.info/download.php

 

Mocha-Repository : Home

 

mocha-repository.info

 

윈도우에서 구동할 경우 "beatoraja-X.X.X-jre-win64"

맥에서 구동할 경우 "beatoraja-X.X.X-modernchic"

 

최신릴리즈 버전을 받고 압축을 풀면 각종파일들 속에 "beatoraja.jar" 와 "beatoraja-config.bat"가 보이게 되는데

우리가 쓰게될 파일은 배치파일인 "beatoraja-config.bat"를 사용하게 될것이다. 이유는 후술..

 

어찌됐든 비토라자를 압축풀면 스킨을 받도록하자. 물론 기본스킨으로 해도 되지만 기본스킨 자체가 LR2보다는 후줄근

하다보니 차라리 제대로된 스킨받아서 하도록하자.

 

https://mega.nz/#!VSpDnaqA!cM1YHSyDy4MdGykGLyKHM-RvwDsfHymeonRhKp4gkYM

 

M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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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nz

스킨을 받고 스킨파일들은 비토라자폴더에 있는 skin폴더에 압축을 풀자.

 

실행하기전 .bat파일을 수정해야한다. 비토라자는 일본어 로캘로 구성된 스킨일경우 타언어를 쓰는 윈도우에서는 스킨설정이 초기화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UTF-8로 실행시켜야 하는데 .jar파일자체로는 문제해결하기 힘들기에 .bat파일에서 간단한 명령어만 추가해줘서 .bat파일로 구동기를 실행해야한다.

 

"beatoraja-config.bat" 파일을 메모장으로 불러들인다. 그리고 두번째 줄에 'set_JAVA_OPTIONS=' 구문 제일 끝에 스페이스바로 한칸 띄운 후 해당 명령어를 추가한다.

 

-Dfile.encoding="UTF-8"

 

그러면 최종적으로 자바옵션 구문은 이렇게 된다.

 

set _JAVA_OPTIONS='-Dsun.java2d.opengl=true -Dawt.useSystemAAFontSettings=on -Dswing.aatext=true -Dswing.defaultlaf=com.sun.java.swing.plaf.gtk.GTKLookAndFeel' -Dfile.encoding="UTF-8"

 

 

◎비토라자 각종 설정

 

이렇게 수정한 다음 저장하고 배치파일을 실행하자. 비토라자 런쳐가 아래처럼 뜰것이다.

각 탭의 필수 설정방법은 다음과 같다.

 

Video

- 수직동기 필수

- 최대FPS 자신의 현재 설정된 모니터주사율값 입력(예:144hz로 설정했을경우 144fps로 설정)

 

Audio

- 오디오출력 : PortAudio

- 오디오드라이버 : ASIO4ALL (다만 이걸로 설정될경우 게임녹화시 소리가 안나오는 경우가 있음. 이럴경우 타 프로그램의 ASIO를 사용하거나 기본스피커로 설정해야한다.)

 

Resource

- BMS Path : BMS폴더 등록

- Table URL : 자동으로 등록되어있는데 되도록이면 만지지말자

※발광 폴더는 자동등록된 URL주소에서 분류되므로 실행하기전에 한번 Load difficulty table 버튼을 누른다. 혹여나 발광난이도 갱신이 이뤄졌을 경우에도 눌러주자.

 

Skin

- 스킨은 디폴트로 되어있는데 litone5로 바꾼후 입맛에 맞게 조정하자. 카테고리별 따로 정해줄수 있다.

- 아래 BGM Path 경로는 "비토라자폴더\skin\LITONE5\BGM"

Sound Path 경로는 "비토라자폴더\skin\LITONE5\Sound" 로 지정해주면 된다.

 

BMS폴더경로 등록이 완료되면 아래쪽 "Update BMS database" 와 "Load difficulty table"를 한번씩 눌러주자. BMS목록에 따라 로딩시간이 걸릴수도 있다.

 

나머지 설정은 입맛대로 조절하고 플레이 해주면 된다.

 

 

플레이버튼 누르게되면 구동기가 실행이 된다. Q키와 W키가 각각 스타트버튼, 셀렉트버튼에 대응하며

 

옵션창은 스타트키 : 플레이옵션 / 스타트키+셀렉트키 : 녹숫과 판정선조절 등 / 셀렉트키 : 그외 옵션 및 각종 키 설명

 

 

◎MacOS에서 비토라자 구동하기 (2021-08-25 수정)

 

비싼 맥 컴퓨터에서 하는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일단 자바로 만들어져 있다보니 macos에서 네이티브로 구동이 가능하다.

 

텍스트 인코딩 때문에 윈도우에서 개지랄 했던것과는 달리 Macos에선 그냥 'beatoraja-config.command'를 실행하고 스킨 적용하고 폴더 적용하면 별탈없이 잘 돌아간다. (윈도우 ㄱㅅㄲ..) 다만 환경설정에서 일본어를 추가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혹여나 텍스트 인코딩 때문에 문제 일으키면 추가해보자.

 

퍼포먼스 면에선 윈도우보단 안정적이다.

 

참고로 어느새 부턴가 비토라자가 Win64전용이 따로 분리되어 나왔다. 기존의 맥 유저들/M1 맥컴퓨터 사용자들은 "beatoraja-X.X.X-modernchic"을 받아서 하면 되시겠다. 비토라자가 여전히 인텔 프로세서에서 제작되었기에 활성 프로세서 상태가 인텔로 뜬다.

 

 

 

그외 비토라자에 대한 이모저모

 

◆6번키는 버튼설정, F6번키는 스크린샷. 나머지 각 버튼별 기능은 셀렉트키 누르면 나와있다.

◆비토라자의 입력 디바이스에 대한 스펙트럼은 넓은 편. 기존 LR2에서는 아날로그 입력이 불가능하지만 비토라자는 아날로그 입력도 지원한다. 심지어 MIDI도 지원한다!

◆발광븜스하는 유저들은 앞서 발광BMS폴더가 지정되어있고 Table URL 설정해놨다면 자동적으로 분류해준다.

◆녹숫 매커니즘은 본가(IIDX)와 유사하므로 자신이 사용하는 녹숫을 이용하거나 따로 설정해주도록하자.

◆판정선조절은 본가와는 달리 +/-가 서로 역전이 되어있다. 만일 슬로우가 많으면 +쪽으로 올려주도록하자.

◆1p기준 3번버튼은 연습모드가 된다. 본가와 거의 흡사하다. 그런데 노트모양이나 키빔모양이 스킨기본형태로 하게되며, 하드게로 설정할경우 게이지가 회복이 안된다 ㅡㅡ

◆비토라자는 키빔의 색깔로 패슬여부를 알수있다. litone5에서도 이 옵션이 들어있다.

◆어느 구동기나 다름없이 메모리쳐먹는건 다름없는데(그렇다고 누수 있다는건 아님) 비토라자는 BGA가 동영상일경우 프레임 드랍 유발할수 있다. 브가를 끄거나 구글크롬이 이 현상을 자주 유발시키기에 크롬을 비롯한 메모리를 좀 많이 쳐먹는 프로그램은 끄고 하자.

◆본가와 동일하게 뒷공(空)푸어가 존재한다. 뒷공푸어 유발 채보일경우 이로 인한 난이도 체감차이가 달라질수가 있다.

◆하드게는 50%에서 보정이 걸리나 10%구간마다 서서히 보정이 더 걸리도록 되어있음. 본가랑 비슷한 보정이 되는 구간은 20%대 이하이다. 물론 익하게는 본가랑 같이 보정따윈 없다.

◆P그렛은 이지판정기준 본가보다는 널널하고 에럴투보단 1ms 좁으나, 노말판정기준으론 본가보다 1ms 더 좁다.

◆에럴투 스킨을 그대로 가져다 쓸수 있다곤 하나 개인적으로 테스트 해보지 않음..

◆카피BMS는 필터링되어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정확하게는 ADPCM을 사용한 음원은 전부 재생되지 않으며, 채보데이터 또한 IR연결시 밴당할수도 있음. ADPCM은 본가에서 자주 쓰이는 음원이기에 카피븜스들은 대부분 ADPCM을 사용하므로 비토라자에서 사전에 차단한다고 했으며, 지원또한 해주지 않을것으로 보임. 문제는 ADPCM을 쓰는 BMS 투고악곡인 '8th:planet'이 ADPCM을 쓰는바람에 난데없이 탄압당했다...

◆앞서 익스하드가 있는데 비토라자의 익스하드는 데미지가 본가보다는 덜 들어가나 황그렛의 회복량이 상당히 짜다. 게다가 저토탈값에 대한 회복량보정도 걸리기 때문에 너무 낮은 토탈값이면 회복량이 0일 수도 있다.

◆하드게의 난이도에 대해선 여러가지 견해가 갈리는데, 공통적인 의견으로는 허용 BP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앞서 '뒷공POOR' 존재로 인해 무턱대고 하드게가 쉽다고 보기엔 어렵다. 물론 "굿판정도 넓은데 그게 뭔상관임?" 이라고 얘기하면 할말 없다지만.. 두 구동기의 플레이후 개인적인 체감적 소감으로는 비토라자의 하드게는 저공비행 똥꼬쑈를 할 지언정 그렇다고 에럴투보다 너무 쉽다고 보기엔 다소 힘들며, 어짜피 자기 손꾸락지 병신이어서 못쳐서 못깨는건 게이지탓 하던 판정탓 하던 똑같다.(다만 루브잇이나 Qwilight같이 판정이던 게이지던 허허벌판인경우는 제외.. 이쪽은 스코어내기 위한 구동기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문제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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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이 필요한가?

 

아무리 얼리엑세스라고 해도 말야...

 

과거 온라인과 트릴로지에 쌓였던 수많은 채보는 시궁창에다 버리고, 컨트롤러 호환성 개지랄 떨면서 기어이 플포판

채보를 그대로 들고오는 등신같은 짓을 벌이고야 말았다.

 

꼴에 스팀판이랍시고 SC채보를 새로 만들었다고는 했는데 사실상 PC판 전용 콘텐츠는 SC채보가 끝. 나머지는

BMS보다 더 재미없는 패턴들만 가득하다. BMS를 너무 많이 한 탓이기도 한다.

 

더욱이 문제가 심각한건 오디오 레이턴시가 심각하게 느리다..

 

0.2초정도 밀리는데 이정도면 느려도 심각하게 느려서 사운드 끄고 하는게 더 잘된다는게 함정이다.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만 공통적으로 그런것으로 보임.

 

위 짤에서도 얘기했듯이 다이렉트사운드는 꽤나 오래된 방식이라 현존 리듬겜들은(아케이드포함해서) 엄청낮은

지연률을 자랑하는 WASAPI나 ASIO라는 훌륭한 대체재가 있음에도 여전히 구데기 같은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개발력 따위는 이미 개나 줘버렸습니다 라고 광고하는 꼴.

 

오디오가 이지경이니 판정선 조절도 해야되는데 판정선기능도 쏙 빠져있었다 ㅋㅋㅋㅋㅋㅋ

씨발놈들이 이따구로 얼리엑세스 쳐할거면 하지말던가 ㅋㅋㅋ 아주씨발 욕을 벌어요 욕을

 

최고 인기 리듬게임? 이 씨빨놈들이 아주 자화자찬을 광역으로 해요 진짜. 멀쩡한 플포 소스를

그대로 갖고오는것도 그리 힘들디? 기본도 안되어 있는데 이새끼들 뇌속엔 아직도 트릴로지에서

멈춰있다는게 사실인갑다.

 

AIR모드를 하는데 상당히 끊긴다. 내 컴이 권장사양급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니코동같은 효과 낼려고

노린것 같다만 플레이하는데 심하게 애로사항이 꽃필정도로 개적화의 향연이다. 도대체 뭘 위한 모드인지도

전혀 모르겠다. 단 한판만 하고 눈살만 찌뿌린채 그냥 나왔다.

 

개발능력도 여전히 트릴로지에서 멈춰있는데 또 복사방지 한답시고 싸인코드3를 박아넣는 짓거리를

해버렸다. 자기도 모르게 모든하드를 스캔해서 서버로 전송하고 있겠지...

 

구라 안치고 정녕 플포판과는 영 딴판인 상황인게 개그다.. 제발 정식발매할땐 수정하도록 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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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가 19년 12월 18일부로 결국 섭종하게 되었다.

 

사실 도스시절 엔진으로 12년간 버텨온것도 용했지만 엔진때문에 이 이상으로 이끌기 힘들다는 미야시타PD의 언급으로 확인사살되었다.

 

한섭 섭종하고 월정액 꼬박꼬박 박아가면서 불태웠던게 엊그제 같던데 역시나 섭종하니 좀 아쉽기도하다.

 

한때는 PC로 몬헌 한다는것만으로도 상당한 메리트였는데 월드 나오고부터는 의미조차 퇴색하게 되었지만

프론티어 전용 시스템만으로도 유저들을 끌어들일만한 요소도 상당히 많았던것을 생각하면 역시나 아쉽다.

 

월드는 생각했던것보다 빨리 지루해져서 손놓고, 하던 더블크로스를 잡고있는 필자지만 스위치 개발에 거들었던

캡콤이니만큼 제발 좀 뭐라도 신작 내놓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식작으로 자꾸 퉁치려는거 보면 갓콤 외치던 사람들은

여전히 순진한 사람들이 아닌가 싶다.

 

어찌됐든 프론티어 섭종했으니 또하나의 재미가 줄은건 슬프다..

 

 

Goodbye M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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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따오콘이 나온지 꽤 됐는데 국내 리뷰글도 찾기가 힘들어 그냥 사봤다. 이로써 5번째 비트콘이 되시겠다.

 

따오콘 신형인 PHOENIXWAN... 일명 피닉스콘은 포장상태부터 심상치 않다..

 

기존 따오콘은 단순히 박스에 스티로폼으로 쌓여진 비트콘만 덩그러니 보냈는데, 이번 피닉스콘부터는 포장박스가 따로 되어있다.

 

박스를 열면 피닉스콘의 자태가 드러난다. 피닉스콘 초기에는 배송도중에 키판이 금이가는 불상사가 있었는데 다행이도 내가 받은건

 

금이가지 않은 양품이 왔다. 피닉스콘부터는 기존 따오콘과는 달리 차별화가 되어있다.

 

턴테이블 사이즈는 물론 버튼과 턴테 간격, 버튼간 간격은 오리지널 아케이드 사이즈와 동일하다.

 

특히 주목할부분은 턴테이블 부분. 기존의 플라스틱 판떼기에 EMP시트지를 붙여 오리지널 아케이드 느낌을 물씬냈다면, 피닉스콘은

 

알루미늄 원판에 실리콘이 올려져 있는 형태이다. EMP시트지가 거친느낌에 오래쓰면 시트지가 떨어지는 특성때문에 시트지가 없으면

 

참으로 곤란한데 피닉스콘은 아예 실리콘으로 덮어버려 미끄럼 방지도 되면서 시트지 떨어지는걸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실리콘이다보니 먼지가 잘묻는게 단점이며, 알루미늄으로 얇게 만들다보니 기존 플라스틱 판떼기보다는 두께가 살짝 얇아졌다.

 

두번째 특징은 케이블 수납함. 이전 따오콘은 선정리가 참 뭐같은데 이번 피닉스콘부터는 수납함이 만들어져있다. 뒤에 수납함 플레이트에는

 

깨알같이 각종 모드와 더불어 설정방법이 적혀져있다. 그리고 수납함 구석 끝 육각형 버튼이 있는데 이것을 누르게 되면...

 

키판이 올라온다. 이것이 세번째 특징인데 피닉스콘부터는 키판을 나사로 고정하지 않고 자석으로 고정했으며, 뒤에 버튼을 누르게 되면

 

모서리가 올라오면서 손으로 살살 들어올리면 쉽게 들어올려진다.  버튼교체는 물론 1P 2P 교체가 무척 쉬워졌다.

 

버튼교체 또한 독특하게도 버튼 하우징이 키판과 함께 통짜로 되어 있다. 삼덕사 405버튼은 물론 동일규격의 버튼이면 잘 들어간다.

 

사진에는 안나와있지만 스위치 커넥터도 바뀌었다. 기존 따오콘의 커넥터는 미친듯이 눌러서 보내주는바람에 버튼교체할때마다

 

커넥터 다리 들어 올리느라 지랄옆차기 했었는데 피닉스콘부터는 커넥터 다리 쉽게 들어올릴수 있는 사양(명칭 기억이 안남)으로

 

바뀐 덕분에 버튼교체가 한층 편해졌다.

 

따오콘 신형기판부터 적용된 4가지 모드가 피닉스콘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PS2 모드 / 인피니타스모드 / LR2모드 / HID-light모드 4가지를 지원한다. 뒷편 수납함에 적혀있는 키조합으로 모드를 변경할수 있으며

 

피닉스콘부터는 LED모드를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다.(버튼 제외)

 

턴테이블은 단일색 / 무지개색 / 반응형 / 오디오스펙트럼 모드가 있으며 LED색 또한 변경이 가능하다.

 

그리고 LED바가 턴테이블과 키보드 사이에 하나 있는데, 이것 역시 단일색 / 반응형 / 오디오스펙트럼 모드가 있다.

 

오디오스펙트럼 모드는 피닉스콘 왼쪽 옆에 있는 3.5파이 오디오잭을 꼽으면 스펙트럼에 LED가 반응을 한다.

 

피닉스콘 구입하면 3.5파이 연장선은 물론 분배케이블도 준다..

 

 

피닉스콘 부터는 턴테이블 트리거 각도도 조절은 물론 턴테이블 반응 최소 속도 임계값도 입맛대로 조절이 가능하다. 이전부터 제기되었던

 

턴테이블 감도가 말이 많았는데 아예 늬들이 입맛대로 맞춰라는듯 다양한 설정값을 조절할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피닉스콘 기본버튼 키감에 대해서 인데, 기존 따오기본버튼은 일단 교체해보는 정도의 안습한 취급을 받을정도로 키감이 상당히

 

좋지 않았는데, 이번 피닉스콘의 기본 버튼과 스위치는 허니웰이 아닌 따오에서 직접 제작한 스위치와 버튼인데 생각한것보다는 키감이

 

괜찮다. 아직 교체용 스위치를 구입하지 않았다면 궁여지책으로 기본버튼 써도 크게 문제 없을듯 하다. 다만 나는 기본버튼 몇시간 두드려

 

보고 바로 삼덕사 버튼으로 바꿨다.

 

 

돈없으면 박힘콘. 돈좀 있으면 따오콘 사라는 공식은 여전하다는듯 상당한 퀄리티의 비트콘인것은 확실하다.

 

 

P.S. ist몰에 파는 비트콘과 비교하면 어떰? 이러면 닥치고 따오콘이다. 구데기를 돈주고 사시겠습니까? 싫다면 따오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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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베스트판, 오른쪽은 초판]



디지몬 시리즈도 어느새 연식이 꽤나 오래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날 만족할만한 디지몬 게임이 나오지 않는게 현실이다.


사실상 반남이 돈독에 올라 요새 똥겜만 마구 생산하는 상황인데다 공개정보부터 존나구린 디지몬 서바이브도 종적을 감추게 되었다.


유일하게 만족했던건 초대 디월1과 디지몬스토리 사이버슬루스 이 두 작품이다.



초대 디지몬월드 같은 경우엔 이게 진짜 반다이가 만든 게임인가 싶을정도로 잘만든 게임이 아닌가 싶다. 아니 오히려 디지몬이라는 프렌차이즈에


어울리는 게임일지도.. "경험치 얻으면 LV업!"이라는 정석이 아닌 전투와 훈련, 주변상황에 따른 매개변수 변화에 의한 진화 시스템, 수명 시스템 등


과거 벽돌시절의 게임성을 상당히 잘살리던 게임이다. 그밖에도 낚시나 카드수집 그리고 오늘날 PS의 트로피와 비슷한 메달수집 등 파고들 요소도 많아서


당시에 나온 게임 치고는 괜찮은 수준.



하지만 디지몬월드2가 발매할 시절엔 이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디지몬 어드벤쳐가 방영되던 시절이어서 그런지 대세를 이어나가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다만 디월2부터는 전작의 게임시스템이 전부 갈려나갔다. 3 vs 3 턴제 RPG로 정석 RPG형태로 발매되었는데 게임자체는 그렇게 나쁜건 아니지만


전투템포가 너무 늘어지는것과 동시에 그시절 턴제RPG에는 양질의 게임도 다수 있었기 떄문에 굳이 디월2 할필요는 없던 터라 흥행에는 실패하게 되었다.


이후 디월3 부터는 점점 포켓몬 마냥 바뀌더니만 X에서는 의미불명의 게임이 되어버림과 동시에 초대 디월을 갈망하던 유저들의 상당수가 떨어져


나가버렸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애니시리즈도 좆망테크롤 타고 있던 터라 스토리 시리즈를 제외하면 월드 시리즈는 사실상 반 뒤진겜 되어버렸다.


이후로 리부트 개념의 리디지타이즈가 발매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도록 하겠다.



내가 알고있는 선에서 유일하게 베스트판까지 나왔던건 초대 디월인거 같은데 여기에 관한건 슬픈 현실이 있다.


초회판 디스크에는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었는데, 피콜몬을 마을로 영입하고 플레이어가 특정스탠스를 취하면 번영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버그가


있다. 번영도에 따른 이벤트를 아직 다 못본상황일경우 진행이 안되는 불상사가 벌어지게 된다. 필자는 베스판사서 했기때문에 잘몰랐지만 위키


둘러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이후 베스트판 출시하면서 해당버그도 수정되 출시 되었다. 참으로 무서운 버그가 아닐까 싶다.




P.S. PC판은 언급하지는 않고 싶다. 록맨X 똥이식으로 유명한 멀티엔터프라이즈가 요걸 손댔는데 이식을 개같이 해놔서 명작을 ㅄ로 만들어버렸다.


진정한 디월1을 보고싶다면 플스판 사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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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스위치판으로 디아블로3 이터널콜렉션 스위치판이 발매되었다. 물론 이터널콜렉션판은 플포4와 엑원판은 이미 발매되었다.


닌텐도 콘솔에 블리자드 게임이 출시된건 스타크래프트64 이후로 정말로 오랜만인데 특히나 스위치판 발매는 여로모로 이슈였다고 볼수 있겠다.


필자는 작년에서사 잠깐하다가 중간에 딴겜으로 새는바람에 한동안 쳐박아둔 이후 이번 한글언어팩 업데이트로 인해 다시 잡고 주말을


또다시 불태웠다.



사실상 PC판 첫출시 이후로 꽤 오랫동안하다가 대균열 업뎃전에 접어버려서 지금 스위치판을 해도 이걸 오랫동안 부여잡고 있을지가 상당히


의문을 가졌으나 정신차리고 보니 이미 몇십시간이 훌쩍 넘어가고 이미 고행 중단에서 열심히 대균열 청소하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스위치판 디아3의 출시전에는 '이게 스위치에서 동작성이 얼마나 보장되는가' 이것이 관건이었다. 이전 플삼/凶360판에서는 프레임이 상당히 불안정해서 


몹이 조금만 많아져도 프레임드랍이 상당했다. 그것도 초창기 성능운운하면서 구라치던 플삼판이 제일 심했었다.


하지만 스위치판 정보가 하나둘씩 풀리고 블리즈컨 이후로 체험단 평으로는 "훌륭한 이식작" 라고 평했다.



스위치 성능이 대략 감이 안잡히는 사람이 있다면 간단하게 플삼과 플포의 딱 중간정도 성능이라고 보면 된다. 엔비디아 테그라의 파워와 더불어


블리자드의 이전 콘솔판 디아블로3의 이식경험등을 포함해서 나온 훌륭한 이식작이란 평은 거짓은 아니었다.


[대균열 37단계 불멸선망 플레이 中]



지금은 불멸선망으로 해서 녹화를 했지만 템세팅하기 이전에는 잡템 잡스킬로 했던터라 몹만 많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프레임이 굉장이 잘뽑아서


개인적으로 놀라웠다. 슬슬 단계도 오르고 어느정도 템이 맞춰지고 갖가지 사람들이 난입해서 균열돌면 디아3의 특유의 개판5분전이 펼쳐지는데


독모드 상태에서 봐도 포터블모드에서도 봐도 플레이에 지장될 정도로 심각하게 떨어지는 현상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 세세히 보면 부하가 급격하게


늘어나면 시야에서 가장 바깥쪽에 표시되는 몹수와 더불어 각종 중요하지 않는 이펙트는 과감히 생략하고 필요하다 싶으면 해상도를 잠깐 줄이는


형태로 프레임을 관리했다. 체감상 최대로 낮을경우 40프레임까지 떨어진다. 다만 이렇게 볼려면 4인팟에서 빼곡히 들어선 몹들과 난전을 해야


저정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대개 솔플로 하게될경우 저렇게 보기는 좀처럼 힘들다.



다른 콘솔의 이터널컬렉션판과의 차이점을 보인다면 바로 '휴대성' 이다. 게임에 있어서 휴대성이 갖는 의미는 여러모로 크다. 디아블로3의 휴대모드로


했을때 소감은 그야말로 디아3을 진득히 즐겼던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했던 그것이다. 물론 스위치 무게가 생각보다 무겁기 때문에 완전히 드러누워서


하는건 힘들지만 푹신한 카우치나 침대에 반쯤 드러누워 디아3 하다가 슬슬 눈이감기면 독에다 꼽아놓고 꿀잠 자는 패턴.. 안그래도 완전 오프라인


플레이가 지원되기 떄문에 네트워크 오류에 시달리지 않고 편안하게 게임 할수 있는것, 그리고 휴대모드로 혼자서 했다가 친구하고 모여서 인터넷으로


만나서 플레이 하거나 근거리네트워크 플레이가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


생각보다 휴대모드와 궁합이 맞는 게임이었다는게 다시한번 느끼게 했다.



문제는 역시나 정발이 안되었다는점... 대부분 국내에서 스위치판 디아3 하는사람들은 일본이나 북미에서 사서 하는게 대부분이다. 오랬동안 닌텐도


E샵을 이용했지만 다행스러운건 결제절차가 복잡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플포처럼 철저히 국가를 나눠서 결제못하게 해놓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옵션에서 국적바꾸고 바로 결제해서 DL로 바로 받아 볼수 있는것, 그리고 한글언어팩 지원팩이 그나마 위안점이다.


해외 E샵은 골드코인을 통한 즉시할인도 지원한다.



결정적으로 스위치판 디아3는 타 콘솔과는 달리 휴대성이라는 강점을 내세워서 출시했기 때문에 플포나 엑박켜기가 귀찮은 사람들한테는 한번쯤


추천해주고 싶다. 특히 디아3의 수면제 효과를 바로 받고 싶은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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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어긋난 십자가 모양의 도장으로 찍힌 초대장을 받으면 당신도 대난투에...]


이번 스위치로 발매한 대난투 신작 발매가 작성일로부터 이틀전이다. 연말은 대난투로 불사르기 위해 다른게임 다 집어 던지고 이것만 하고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DLC 파이터 참전이 있을 예정이었는데 발매일 하루전에 의문의 영상이 올라와 있었다.




[???????????????????????????????????????????????]


Joker in SMASH??


분명히 닌텐도쪽 캐릭터 참전이 이뤄질거라고 예상은 했었으나(와루이지라던가...) 생각지도 못한 캐릭터가 참전하게 되었다.


그것도 페Q2 콜라보가 아닌 당당하게 P5로 찍혀 나왔다.


분명 페르소나 본가시리즈는 PS로만 나와서 참전여부는 커녕 기대도 하지 않았던상황이었는데 그야말로 핵폭탄급 소개영상이다.


해외쪽에선 The GAME AWARDS 2018 도중 라이브로 틀어줬는데 연출이 상당히 P5 스러웠다는게 포인트




[영상 내에서는 닌텐도 공식매장에서 더게임어워드2018을 보고 있던 상황]


한창 게임어워드가 마무리를 향해 무르익을 즈음 갑자기 회장 전체가 암전이 되면서 마음의 괴도단 로고가 나오는


연출은 P5에서 느끼던 연출을 느끼게 할 정도


반응영상 몇개 돌려봤는데 다들 P5 스위치판 혹은 댄싱나이트 같은거겠지 라고 넘어갈려던게 초반 반응이었는데


대난투 초대장이 등장하는순간 다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 환호성이 연신 터졌다.


공통적인 말로는 위에도 적다 시피 'Joker in SMASH???'



크리스마스 앞두고 폭탄발표한 닌텐도의 마케팅에 부랄을 탁 치고 간다..



앞서 서술했듯이 콜라보 타이틀이 PQ2 가 아니라 P5로 나왔던지라 단순 참전형태만은 아닌듯 싶은게 현 상황.


이번 DLC 파이터 참전은 닌텐도 회사 자체에서 직접 정한것들 중 나온것이라 다들 P5 스위치로 나오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마침 P5가 PS3로 발매했기 떄문에 포팅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다만 이게 현실로 될지는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이번 발표로 인해 대난투 참전 캐릭터를 추측범위가 상당히 폭넓어져서 DLC2탄이 내심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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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 덤프뜨다가 어느순간 정품카트리가 먹통이 되어 에러코드 "C2-10520-8"을 표시하는 상황을 볼수 있다.


나도 이걸 당해서 한참 구글링하다가 찾은 해결방법이 있다.



1. VitaShell 을 구동한 후 에러코드를 내뿜는 정품카트리지를 삽입한다.


2. FTP로 PC와 연결한다.


3. "grw0:"폴더에 들어가면 'Patch' 폴더가 하나있는데 이걸 통째로 삭제한다.


4. PC와 비타를 분리한 후, 메인화면에서 정품카트리지를 뺏다가 다시 꼽으면 재설치가 된다.



조금이나마 곶통받고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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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스온2 6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인기있었던 악세사리를 모아서 스크래치로 발매.. 유저들 지갑터는 소리가 들린다


http://pso2.jp/players/catalog/scratch/ac/20180718/



생각보다 그렇게 가지고 싶었던 물건은 많이 없는지라 대충 2000AC 질러본 결과... 3개 빼고는 전부 마이숍행 ^오^


스크래치님이 주신 돈의맛... 잊지 않겠습니다..



보이스세트가 거진 남캐라서 싹다 등록해놓고 나중에 새캐릭 팔때나 요긴할때 쓰일것 같다.




아쿠마챰 하늘색에 플레어파레오 씌우니까 한결낫다. 여기에 댄스까지..



그나저나 이번 여름이벤트 또 뭘할려고 그런건가... 프로모션 영상이 참 아스트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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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스온2 AC지를때마다 곶통이 뒤따랐던 당신을 위한 충전법을 간단히 소개한다.



★PSO2es를 이용한 충전


판스온2는 유달리 독특한 시스템이 있는데, PSO2 캐릭터를 모발겜인 PSO2es와 연동되어서 폰에서도 자기캐릭터를 관리할수 있다. 여기에 AC 마저도 연동이 되는데 AC를 es에서 충전하면 본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역시나 세가의 해외카드 유입을 막기 때문에 다른방법을 이용해야된다.


- 안드로이드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안드로이드판은 구글 일본계정과 더불어 구글월렛을 일본계정으로 전환후 자신의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자신이 안드폰이 없으면 블루스택으로도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 아이폰


애플ID 일본계정이 씨발같아서 해외카드가 원천적으로 안되는 아이튠즈이지만 여기에 헛점을 이용한다.


https://www.apple.com/jp/shop/gift-cards


위의 사이트로 들어가서 "이메일로 앱스토어&아이튠즈 카드 구입" 을 클릭해서 자신의 일본계정으로 깊카받을 메일과 해외결제가능한 신용카드가 있으면 결제가 가능하다. 눈치챈사람이 있겠지만, 메일로 깊카구입은 타국가 신용카드를 따로 막지 않기 때문에 굳이 구매대행 안거쳐도 되므로 적극 이용하자


주의! : 애플스토어 기프트카드를 구입하면 절.대. 안된다. 앱스토어&아이튠즈 기프트카드와 애플스토어 기프트카드는 별개이므로 괜히 대충봤다가 허공에 돈뿌리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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